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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찾은 카페

[파주] 브런치빈 운정점

by 코끼리얼리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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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최고인 브런치 카페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여기서 테이크 아웃한 음식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하시면 되고,

 

계산할 때 얘기하면 무료 주차 1시간 30분을 적용해 줍니다.

 

'브런치빈'

 

테이블이 많은데 중간에 한 테이블씩 거리두기로 비워져서 좋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적어져서 웨이팅도 있었어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브런치빈은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는 선결제 시스템입니다.

 

셀프바도 이렇게 있고 핸드폰 충전대도 있어요.

 

 

먹고 싶은 메뉴들이 많아서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브런치 메뉴들도 주문이 정해진 시간이 없어서

 

저녁 시간대에도 주문할 수 있어요.

 

여기 음료도 맛있고 사이즈도 커서 좋은데 

 

저희는 카페도 갈 예정이라서 음료는 스킵했습니다.

 

세트 메뉴도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샘플러 가격은 13,900원.

 

 

샘플러 플래터는 아보카도, 양파, 버섯, 소세지, 베이컨, 라코타 등 

 

12가지가 들어가는 플래터입니다.

 

구성이 너무 알차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무슨 코스요리 마냥 다양한 재료들이 있어서 지겹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가성비 정말 좋은 메뉴였어요:)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가격은 8,900원.

 

 

쉬림프 알리오올리오는 마늘과 올리브유에 새우와 버섯 등을

 

넣어만든 매콤한 오일 파스타 입니다.

 

새우는 한마리당 500원의 가격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매콤하다고 되어 있는데 많이 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플래터처럼 와 너무 맛있다까지는 아니었지만

 

채소와 잘 어우러지고 맛있는 파스타였습니다:)

 

 

브런치빈은 김포시 구래점, 파주시 운정점, 인천시 청라점으로

 

세 군데의 지점이 있습니다.

 

정말 가격도 너무 착하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언제든지 부담없이 오기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음료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먹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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