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타르타르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일산 백석동에 있는 맛있는 타르트가 유명한

 

디저트 카페 타르타르에 다녀왔습니다.

 

"TARR TARR"

 

 

 

 

 

 

 

외부에서 보면 가게가 작은 듯 하나

 

내부는 넓고 그에 비해 테이블은 5개 정도로 많지 않아요.

 

제가 갔을 때는 한 테이블만 손님이 있었어요.

 

저는 가끔씩 타르타르 카페를 가는데

 

어느 지점을 가나 이렇게 깔끔하고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음료도 커피와 라떼종류, 티, 에이드, 스무디로 종류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타르트 종류가 정말 많아요.

 

작은 타르트도 있지만 타르트 케이크도 있습니다.

 

다 맛있어 보여서 매번 갈때마다 무엇을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게 되요.

 

이번에도 역시나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루이보스 아몬드 밀크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청포도 타르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아이스 루이보스 아몬드 밀크티 5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

 

청포도 타르트 6900원

 

 

저는 여기 올때마다 아몬드 밀크티를 마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아몬드 밀크티는 약간의 당도가 있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하지만, 여기 타르트가 전체적으로 달기 때문에

 

타르트와 곁들여 마시면 많이 달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타르트와 먹기에는 아메리카노가 딱일 것 같지만

 

그래도 저는 ONLY 아몬드 밀크티!

 

 

타르트 대부분의 가격이 7000원이 조금 안됩니다.

 

밥값정도의 비싼 디저트라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저는 한번씩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먹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에 주문한 청포도 타르트도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 먹고 싶을때 타르타르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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