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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메가커피 코코넛 커피 스무디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가커피의 여름 시즌 메뉴 중 코코넛 커피 스무디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베트남의 유명한 콩카페, 코코넛 커피 맛을 기대하며 주문했습니다:) '코코넛 커피 스무디' 코코넛 커피 스무디의 가격은 4800원.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바삭하고 고소한 코코넛 칩을 올리고, 쌉싸름한 커피와 달콤한 코코넛이 조화로운 스무디 입니다. 코코넛 커피 스무디의 이미지 입니다. 메가커피 음료 치고는 가격이 쎈 편이라서 그런지 음료가 묵직하고 보기만 해도 배부른 기분입니다:) 이 음료는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처음에 섞지 않고 마셔보니 커피의 쌉싸름한 맛과 코코넛의 단 맛이 모두 잘 느껴졌습니다. 조화가 잘 된다기보다는 각자의 맛을 주장하는 느낌이었어요. 음료를 휘젓고 마시니, 커피의 쓴 맛은 .. 2023. 5. 17.
[메가커피] 플레인 크로플 안녕하세요? 요즘 크로플에 빠져 있는데요, 오늘은 메가커피의 플레인 크로플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2000원. 플레인 크로플 가격은 2500원. 점심식사 대용으로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크로플을 포장했습니다:) 크로플 받기까지는 약 8분정도 소요됐습니다. 메가커피에는 플레인 크로플을 포함하여 총 세 가지의 크로플이 있습니다. 체다치즈 크로플 3000원. 아이스크림 크로플 3500원. 플레인 크로플은 버터풍미가 가득한 크루와상의 바삭함과 와플의 부드러움이 합쳐진 겉바속촉은 표본입니다. 플레인 크로플의 칼로리는 252.3kcal 입니다. 크기는 손바닥 정도이고 두께는 조금 얇은 편입니다. 겉바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속은 촉촉한 편이고 쫀득했어요:) 어느 정도 단맛이 느껴지는데 과하지는 않았습니.. 2021. 10. 7.
메가커피 쿠키프라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음료를 자주 마시는데, 메가커피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메가커피의 쿠키프라페를 먹어보았습니다. 메가커피는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부담없는 카페라고 생각해요:) 민트프라페 가격은 3900원. 역시나 가격에 비해 양이 어마무시 합니다. 저는 칼로리가 무서워서 양심상? 휘핑크림은 없이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쿠키프라페를 즐겨 마시는데 메가커피도 쿠키의 진한 맛이 많이 났습니다. 음료의 밑부분에도 쿠키들이 잘게 깔려 있습니다. 이 쿠키들이 음료를 더 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음료의 단점을 꼽자면, 다른 프라페와는 달리 비교적 얼음 알갱이들이 많이 씹히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동일 브랜드 민트 프라페의 경우에는 얼음 알갱이들이 전혀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라페는 얼음.. 2021. 6. 28.
메가커피 민트프라페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흐린 오늘, 아침부터 민트초코 음료가 너무 먹고 싶어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민초 테이크 아웃을 했습니다:) 메가커피의 민트프라페가 맛있다고 하여 주변의 수많은 카페들을 제치고? 메가커피로 향했습니다. 민트프라페 가격은 3,900원.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저는 주문 시에 휘핑크림과 프라페 위에 뿌려주는 것을 뺐습니다. 휘핑크림은 원래 좋아하지 않고, 위에 뿌려지는 것은 여기 프라페 맛을 저하시킨다고? 들었어요. 저는 메가커피 민트프라페 아주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아서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음료가 묽지도 않고 민트 맛이 엄청 강하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민트 맛이 강했어도 전 맛있었을 것 같아요:) 베스킨라빈스나 스타벅스의 민트 음료도 ..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