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소기업 베이직스의 노트북!
베이직북14 2세대 노트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삼성 노트북을 8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오래되서 그런지 베터리도 금방 닳고 너무 느려서
이번 기회에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컴퓨터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고,
기본적인 업무 용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고성능 노트북의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는 편입니다.
여러 노트북을 알아보던 중에 괜찮은 노트북을 추천 받았습니다.
'베이직스 베이직북14 2세대 노트북'
저는 온라인으로 구매를 해서
택배로 올 때 파손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포장도 잘 되어 있고 손상없이 잘 받았습니다:)
베이직북14에 대한 정보입니다.
용량은 256GB SSD인데 저는 이용하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무게는 1.38kg이라고 되어 있는데
들고 다니기에 괜찮은 무게감입니다.
노트북의 앞과 뒤, 전체 이미지입니다.
사진은 별로지만 실제로 보면
먼지가 조금 묻어도 보일 정도로 노트북이 하얗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인데요,
베이직스의 디자인 철학은 '기본' 이라고 합니다.
가장 심플하고 실용성 있는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써,
브랜드 로고 없이 제품의 가치를 온전히 전달하고 싶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노트북에 브랜드 로고가 없어서
뭔가 허전하고 스티커 같은 것을 붙여야 하나 했는데
회사의 철학을? 알고나니 그냥 둬도 이쁘고 깔끔한 것 같아요:)
컴퓨터의 충전 선입니다.
예전 노트북의 비교적 무거운 충전 선을 생각하다가
이렇게 가벼운 것을 보니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노트북 화질의 선명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제 휴대폰이 다 담아내질 못하네요:(
선명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노트북에 대한 설명과 안내 사항, 주의 사항들이 나와 있는
책자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는 지인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가격은 약 37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기계를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 편이라
왠만하면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는 편인데요,
물론 이번에도 여러 제품을 비교하고
후기도 잘 알아보고 샀지만
가성비 좋고 제품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용한 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아직까지 딱히 불편한 점도 없고
대기업의 제품보다 못한 것을 느낀 것도 없어요.
노트북을 구입한 것 치고는 부담없는 금액이라
알뜰 소비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베이직스 브랜드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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