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지리535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에 있는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일몰이 예쁜 카페라고 하여 급 방문했습니다:)

 

'문지리535'

 

카페 건물이 크고 주차 공간도 많습니다.

 

 

카페는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 식물이 많아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공간입니다.

 

카페 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라 답답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와 베이커리류 등의 메뉴들이 있습니다.

 

2층과 3층 사이에 물과 포크, 나이프 등이 준비되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가격이 대략 6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오곡이 많아서 고소하고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더블 치즈 케이크 8000원.

 

치즈 맛이 강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역시 더블 치즈 케이크라 그런지

 

먹을수록 치즈 맛이 많이 나서 살짝 느끼했습니다:)

 

패션 후르츠 에이드 7000원.

 

단 맛이 조금 강한 편이고 상큼했습니다.

 

 

카페라떼 6000원.

 

일반 카페라떼와 큰 차이는 없었고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일몰 때의 이미지입니다.

 

카페 안에서 멋진 일몰 뷰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기대만큼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봐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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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일어날 때마다

 

직원분들이 소독제로 테이블을 일일이 닦아 주셔서 

 

새로 앉기에 안심되고 좋았습니다.

 

음료와 빵도 맛있고

 

무엇보다 카페가 큰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힐링하기에 좋았던 공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와서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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