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아미 미술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아미 미술관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충남 당진 당일 치기 여행을 알아보던 중에

 

아미 미술관이 유명해서 다녀왔습니다:)

 

'아미 미술관'

 

주차 공간이 넉넉합니다.

 

아미 미술관 입구로 가면 매표소가 있는데,

 

티켓을 구입한 후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미 미술관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곳입니다.

 

폐교를 그대로 두었더라면 그냥 황량한 곳이었을텐데,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니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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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내부로 들어가면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과

 

교실 내부를 이쁘게 꾸민 설치 미술? 같은 공간,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집니다.

 

 

여섯 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작가와 그림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그림도 있었고,

 

조금은 난해한 그림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림이 아닌 꽃과 식물들로 꾸며진 공간입니다.

 

SNS에서 많이 본 듯한 공간이었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건물 뒷편으로 나와서 올라가면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엽서나 그림 액자, 가방 등이 있어요.

 

 

운동장 쪽으로 보면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흔한 벽돌의 카페이지만,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니 산뜻한 느낌과 생동감이 느껴졌어요:)

 

카페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내부는 넓은 편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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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볼거리가 엄청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미술관이라,

 

주변 경치나 풍경들이 일반적인 미술관들과는 달라서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미술관 내부의 작품들도 좋았지만

 

건물 주변의 산책로나 낙엽이 떨어진 길도 걷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춘하추동의 모습을 다 보고 싶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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