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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위치한 산정 호수에 갔을 때인데요,
호수를 도는데 저를 멈추게 한 여.섯.글.자 !
"차근차근청춘"
이 때 삶이 힘들고 바빠서였을까요?
이 문구를 보고 한참 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사진도 이쁘게 찍혔어요
저는 이 사진을 볼 때마다 항상 동기 부여가 되고 파이팅을 다짐하게 됩니다 !!!!!!!
우리 모두 하루하루가 바쁘고 지치더라도
차근차근 잘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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