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밥술랭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연남동에 자주 가는데요, 어제도 역시 친구와 연남동에 갔습니다. 하루종일 쫄쫄 굶어서 그런지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 후, 맛있는 덮밥집을 방문했습니다. "밥술랭" 가게 입구에 있는 메뉴사진 입니다. 다 먹고 싶었어요 ㅠㅠ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도 생각보다 넓었고, 사장님의 감성이 묻어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페 느낌도 살짝 나구요, 기계로 셀프 계산을 하면 주문이 되어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바로 연어덮밥! 밥 한그릇이 따로 있길래 연어 밑에 밥이 없나해서 먹으려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시킨 눈꽃치즈돈가스에 딸려 나오는 밥이었어요. 제가 다 먹을뻔^^;; 돈가스도 치즈가 듬뿍듬뿍 정말 맛있었는데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202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