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가오는 말들" 이라는 책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책의 겉표지에 '삶을 담아낼 어휘는 항상 모자라고 삶은 언제나 말보다 크다.' 라고 쓰여 있어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이었어요. 은유 작가님에 대한 설명입니다. 누구나 살아온 경험으로 자기 글을 쓸 수 있을 때 세상이 나아진다는 믿음으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시고,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내는 일을 돕고 있다고 해요. 1부 나를 천천히 들여다보면 2부 당신의 삶에 밑줄을 긋다가 3부 우리라는 느낌이 그리울 무렵 4부 낯선 세계와 마주했을 때 5부 주위를 조금 세심히 돌아보면 책은 이렇게 크게 다섯 개의 차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글쓰기 강좌를 하시면서, 살아가면서 보고 겪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