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언] 이라는 책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신작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기도 하고, 책 표지에 뉴욕, 모스크바, 베를린 그리고 평양 탑승객 269명 전원 사망 KAL 007 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 소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해결해주고, 일본 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저자의 책을 읽을 때마다 역사에 대해 더 알게 되고 애국심이 마구마구 치솟습니다. 저자의 집필 의도가 독자인 저에게 잘 전달이 된 것이겠죠? 대한항공 007편은 뉴욕에서 서울로 오는 항공편으로 뉴욕에서 이륙 후 알래스.. 202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