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라는 책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18년이라는 시간에 한번 놀라고 후회 항목이 12가지나 된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제목에서 이 책이 얘기하고자 하는 바가 얼추 짐작이 가능한 것 같아요. 저자는 대형 백화점에서 18년간 근무를 하고 42세에 퇴직하여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해외를 겨냥한 앤티크 구제 기모노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고, 일본판에도 기고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12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후회 1. 입사 첫날부터 사장을 목표로 전력 질주했어야 했다. 후회 2. 회사의 색깔에 물들었어야 했다. 후회 3. 롤모델을 조금 더 빨리 찾았어야 했다. 후회 4. 사내의 인간관계에 관.. 2021.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