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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홍대] 바비레드 안녕하세요? 며칠 전 점심 때 홍대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브런치 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음식이 나오는데만 40분정도가 걸린다고 하여 일행이 아는 근처 맛집으로 옮겼어요. "바비레드" 바비레드 홍대점 입구 사진이예요. 위치는 상수역에서 가깝습니다.^^ 메뉴판 이미지예요. 아이들을 위한 키즈 메뉴도 있어요. 저희는 네 명이서 4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산이었어요. 저희가 시킨 4인 세트 입니다. 네가지 음식 다 맛있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파스타가 레드크림 파스타인데요, 양도 곱빼기로 나오고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가게에 셀프 코너가 있는데 물, 피클, 휴지, 김가루와 밥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스파게티 소스에 밥과 김가루를 넣어서 섞어 먹으면 맛있다는 얘.. 2020. 7. 12.
[연남동] 밥술랭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연남동에 자주 가는데요, 어제도 역시 친구와 연남동에 갔습니다. 하루종일 쫄쫄 굶어서 그런지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 후, 맛있는 덮밥집을 방문했습니다. "밥술랭" 가게 입구에 있는 메뉴사진 입니다. 다 먹고 싶었어요 ㅠㅠ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도 생각보다 넓었고, 사장님의 감성이 묻어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페 느낌도 살짝 나구요, 기계로 셀프 계산을 하면 주문이 되어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바로 연어덮밥! 밥 한그릇이 따로 있길래 연어 밑에 밥이 없나해서 먹으려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시킨 눈꽃치즈돈가스에 딸려 나오는 밥이었어요. 제가 다 먹을뻔^^;; 돈가스도 치즈가 듬뿍듬뿍 정말 맛있었는데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202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