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히든트랙 헤이즐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입니다. 얼마 전에 또, 연남동을 다녀왔는데요^^ 다른 카페를 찾아 가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가게된 카페입니다. 'hidden track, Hazel' '히든트랙, 헤이즐' 내부 모습입니다. 입구가 참 독특하게 이뻤는데 못 찍었네요. 나만의 아지트에 온 느낌이 물씬 드는 곳입니다. 주택 한 채를 아예 카페로 만든 것 같아요. 지하와 일층 두 곳으로 이루어진 카페인데요. 지하에 세 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거리두기 때문인지 한 칸에 테이블 하나씩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지하에 앉으려다 지하 특유의 냄새?가 나서 일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일층에는 방 네 개정도로 나뉘어져 있는데 역시 테이블 하나씩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테이블이 다 ..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