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SLEEPING FOREST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연남동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들어간 카페마다 만석이라서 다섯군데 정도 허탕을 쳤답니다.ㅠㅠ 그러다 한 카페를 들어갔는데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 마지막 남은 2인 테이블에 의자 두개를 가져와 네명이서 꾸역꾸역 앉았습니다.^^; 사장님이 바쁘신데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SLEEPING FOREST" 카페에 들어가고보니 와봤던 곳이더라구요. 음료 메뉴판과 케이크 디저트류 사진이예요. 케이크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이었지만 저희는 배가 불러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더블초코, 자몽,에이드, 얼그레이 밀크티. 저는 얼그레이 밀크티를 선택했는데 향도 강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카페가 많이 넓지는 않았지만 테이블도 많고 다인석 테이블도 있어서..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