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다들 당이 너무 당기는 날 있지 않나요? 지난 주말에 코스트코를 갔다가 무언가에 홀린듯 페레로로쉐 한판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2990원!!!!!!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해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사실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언제 다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친구가 놀러와서 반을 가져가 버렸네요 (고마워친구야.............) 뿌듯한 마음에 초콜렛을 바라보고 있으니 환공포증이 생길 것 같기도하고 어지럽네요@.@ 이상 저의 소소한 행복이었습니다.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