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하늘 언젠가 인천 공항을 방문했을 때 사진이예요. 하늘을 보니 구름이 예사롭지가 않아서? 사진에 담아 두었습니다. 붓으로 구름을 휘저어 놓은 듯한 느낌이예요. 개인적으로 하늘을 자주 보는 편인데 이 날은 출국을 해서 그런지, 저 구름 사이를 비상할 것을 생각해서 그런지 뭉클하고 가슴도 벅차고 기분이 더 묘했던 것 같아요. 얼른 다시 공항에서 하늘을 보고 싶어요.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