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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스타벅스 유자민트티 오늘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 유자민트티 도전했습니다. 사이즈는 역시 그란데죠.^^ 가격은 5600원. (톨사이즈 기준) 기대감이 커서 뭔가 생각했던 이상의 맛일 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유자와 민트 맛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유자나 민트 둘 중 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적당량이 잘 섞인 것 같아요. 밥먹고 배불렀던 터라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함을 기대하며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 마시고 약간 텁텁함이 남아 물로 입을 헹궜습니다. 스타벅스에 왔는데 커피나 헤비한 음료는 마시고 싶지 않을 때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2020. 7. 28.
스타벅스 돌체블랙밀크티 오랜만에 동네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아이스라떼를 즐겨먹는데 오늘은 다른 음료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 티바나 음료가 매장에 출시 되었길래 아이스 돌체블랙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돌체블랙밀크티 가격은 5800원. 주문 전에 블로그들을 찾아보니 돌체 시럽이 들어가서 많이 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할 때 클래식 시럽 2를 1로 줄여서 주문했습니다. (그란데 사이즈 기준^^)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단 맛이 났지만 과하지 않은 당도였습니다. 음료도 부드럽고 또 마시고 싶은 맛있는 신메뉴였어요. 오랜만에 카페서 노트북도 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저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타벅스 허니얼그레이밀크티 후기▼ 2020/10/11 - [소소..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