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유자민트티 오늘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 유자민트티 도전했습니다. 사이즈는 역시 그란데죠.^^ 가격은 5600원. (톨사이즈 기준) 기대감이 커서 뭔가 생각했던 이상의 맛일 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유자와 민트 맛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유자나 민트 둘 중 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적당량이 잘 섞인 것 같아요. 밥먹고 배불렀던 터라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함을 기대하며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 마시고 약간 텁텁함이 남아 물로 입을 헹궜습니다. 스타벅스에 왔는데 커피나 헤비한 음료는 마시고 싶지 않을 때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