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해외 여행지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꽤 해외여행을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첫 여행이라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당분간은 괌에 대한 포스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괌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 입구 입니다.
7년 전에 왔었는데 역시나 변함없이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바뀐 게 있다면 1인당 3달러의 입장료가 생겼더라구요:)
저희는 총 6달러를 내고 입장했습니다.
** 사랑의 절벽 할인 TIP
SK멤버십이 있으면 T갤러리아 2층에서
1인당 1달러, 사랑의 절벽 입장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캡쳐 화면은 불가능하고 꼭 로그인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저는 KT멤버십이라 지인의 바코드를 캡쳐해갔는데
사용 거절되었어요:(
사랑의 절벽 주차구역입니다.
사실 괌은 어딜가나 주차공간이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사랑의 절벽 입장 전의 이미지들 입니다.
우리나라의 남산타워처럼 많은 사랑의 자물쇠들이 걸려 있습니다.
사랑의 절벽에 대한 전설,
관람 포인트 등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광활한 대자연을 보니
인간이란 참으로 작은 존재라는 것을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넋놓고 한참을 바라봤던 것 같아요:)
관람 포인트는 사진으로 잘 담아내지 못해서 아쉽네요.
출구 쪽에 있는 작은 기프트샵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첫 방문지라 구매욕은 잘 참아냈어요:)
개인적으로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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