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괌의 피쉬아이 마린파크,
해중 전망대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괌 해중전망대'
입장권 구매 후, 피쉬아이 입구 이미지입니다.
해중전망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픈합니다.
성인은 16달러, 소인은 8달러, 유아는 무료이고,
현지인이나 군인은 20프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통신사 SKT멤버십이 있으면 성인 1인당 4달러씩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표 해주시는 분이 제가 한국인인걸 알았는지
T멤버십이 있냐 묻더니 확인절차 없이 할인을 해주셨어요.
저희는 성인 2명 총 24달러의 가격을 지불했습니다.
괌 구석구석 SKT멤버십 할인을 받다보니
한국인이 정말 많이 오는구나 느꼈습니다;)
다리를 걷고 나서 도착한 해중 전망대의 입구 이미지 입니다.
이 곳에서 입장권을 확인합니다.
해중 전망대의 1층 이미지 입니다.
해중 전망대의 전체적인 구조를 볼 수 있고,
앉아서 드넓은 바다를 볼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도 있어요:)
해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꽤나 많습니다.
해중 전망대 내부의 이미지 입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지는 않고,
360도로 볼 수 있는 수족관 같은 느낌입니다:)
어류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간단하게 표기되어 있어요.
먹이를 위해 떼로 몰려다니는 물고기들이 귀엽기도 하고,
깊숙한 바다 아래는 이런 모습이구나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기대보다는 볼거리가 많지 않아서
허무한 느낌도? 살짝은 들었던 것 같아요.
해중 전망대 관람 후 입구로 돌아가는 뷰의 이미지 입니다.
이 곳 바닷물이 정말 맑고 깨끗해서
해중전망대 자체보다는 오고가는 길이 더 기억에 많이 남아 있어요:)
더운 날씨인데 바람 덕분에 시원하게
바다를 하염없이 보고 왔습니다.
할인 가격으로 방문해서 괜찮았는데
풀 요금을 지불했다면 조금 아까웠을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그래도 뷰는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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