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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면보다는 무조건 밥! 인 사람이라
라면이나 짜파게티 같은 인스턴트 음식은 잘 먹지 않는데요.
이런 제가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푹 빠진 음식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구독하는 블로그를 보다가 최근에 이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뚜기 크림진짬뽕'
대형마트에는 판매하지 않고
편의점에서 컵라면 형태로 판매해서 많이 먹었는데요,
드디어? 며칠 전에 마트에서 제품을 발견하고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스프들이 들어 있습니다.
세가지 스프를 다 넣고 비볐습니다.
너무 열심히 비볐더니 먹기 전이지만 지저분해 보이네요.
저는 매운 음식을 정말 못 먹는 편인데요,
크림진짬뽕은 맵지도 않고 너무 느끼하지도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컵으로 된 크림진짬뽕은 먹고 나면 양이 적은 느낌이라 항상 다른 음식도 더 먹었었는데요,
컵보다는 봉지로 된 크림진짬뽕이 포만감이 더 느껴졌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끼니를 많이 해결하는데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알게 되어
먹고 힘내서 열심히?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자주 먹어서 자제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우리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건강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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