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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보카도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에 갔는데요,
평소엔 잘 팔던 아보카도가 하필 딱 없었어요.
그래서 아쉽게나마 옆 냉동고에 있는 아보카도 다이스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7980원.
뒷면에 보면 아보카도 맛있게 즐기기!
설명이 나와 있어요.
저는 착착 썰어서 아보카도 덮밥을 해먹고 싶었는데,
아보카도 조각이라 샐러드로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큐브형 아보카도들이 이렇게 뭉쳐져 있습니다.
30-40분 정도 실온에 두면 먹기 좋게 해동이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이십분정도 후에 먹었습니다.
완전히 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잘 씹혔습니다.
▲ 20분 정도 녹힌 아보카도 모습입니다.^^
▲ 30분 넘게 녹힌 아보카도 모습입니다.^^
다른 과일들도 곁들이고 드레싱도 섞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일반 아보카도를 사서 먹을 때 보다는
아보카도 맛이 덜 느껴지지만
따로 세척할 필요도 없고 해동만 시키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다음에는 그냥 아보카도를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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