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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먹거리

스타벅스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by 코끼리얼리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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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스타벅스 신메뉴,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마셔보고 기대보다 별로라서

 

같은 글레이즈드 라인이라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마시게 되었어요:)

 

공식 어플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가격은 6300원.

 

(톨 사이즈 기준, ICE ONLY)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는 가을나무의 계절의 변화를 표현한 음료입니다.

 

글레이즈드의 새로운 프라푸치노 버전으로 

 

녹차 티라미수 느낌의 프라푸치노 음료입니다.

 

혹시나 입맛에 맞지 않을까봐 톨사이즈를 주문해서

 

사진 속 이미지는 전부 톨사이즈 입니다.

 

지금은 그란데 사이즈를 먹으며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톨사이즈의 내용량은  355ml로 385칼로리입니다.

 

 

받자마자 든 생각은 색감이 너무 이뻤습니다.

 

마치 그린 요거트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정말 맛있었습니다.

 

녹차맛이 나면서 크림맛도 나고 

 

뭔가 치즈 케이크 같은 맛도 느껴졌습니다.

 

스타벅스의 기존 음료나 다른 카페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것 같아서

 

더 인상에 남았습니다.

 

녹차 프라푸치노와는 다르게 텁텁한 맛이 나지 않고

 

글레이즈드 크림과 잘 섞여서 조합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프라푸치노는 먹고 나면 입안에 텁텁함이 남고 속이 차가운데

 

이 음료는 확실히 그런 것이 덜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마셔버렸습니다:)

 

정말 음료 설명대로 녹차 티라미수의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저를 포함한 주변 지인들은 다 맛있다고 했는데

 

약간 느끼한 맛이 나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녹차를 좋아한다면 먹어도 후회하지 않을 음료인 것 같아요:)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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