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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이케아 기흥점] 푸드코트 레스토랑

by 코끼리얼리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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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이케아 기흥점을 다녀왔는데요,

 

이케아가 넓고 커서 포스팅할 엄두는 나지 않고

 

작게나마 푸드코트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케아 기흥점 푸드코트'

 

 

푸드코트는 1층 쇼룸과 지하 1층 홈퍼니싱 액세서리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 쇼룸을 구경하고 나면 다리가 아프거나 허기질 타이밍이 오는데

 

그때 먹고 쉬어가기에 좋은 것 같아요:)

 

 

이케아 푸드코트의 메뉴판 입니다.

 

 

원하는 음식을 카트에 담으면서 가면 됩니다.

 

커피나 음료수가 먹고 싶으면 컵을 꺼내면 되고,

 

(컵들이 세팅되어 있는건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샐러드나 케이크 같은 디저트류는

 

접시에 미리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고르면 됩니다.

 

다른 음식들은 직원 분께 말하면 바로 조리해서 주십니다.

 

음식을 다 선택하고 카운터로 가면

 

직원 분이 음식들을 보고 계산해 줍니다.

 

계산하고 나서 스푼, 나이프 등을 챙기실 수 있어요:)

 

 

선택했던 컵에 음료나 커피를 무한 리필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한 잔당 1500원이고 셀프로 원하는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푸드코트의 식사 공간입니다.

 

저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널널하게 있다 왔는데,

 

주말에는 이 테이블들도 부족할 것 같아요:)

 

 

통등심 돈까스 6900원.

 

원래는 불고기 볶음밥을 먹고 싶었는데

 

불고기가 재고 소진이라 대신 주문했습니다.

 

고기 살도 도톰하고 맛있었습니다.

 

 

돼지 목살 스테이크 10900원.

 

스테이크가 두껍고 양념이 달고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 부분 부분이 약간 냉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절인 연어 샐러드 6900원.

 

저는 세가지 메뉴 중에 샐러드가 가장 맛있었어요.

 

샐러드를 걷어내면? 연어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연어와 아보카도 모두 부드럽고 소스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식사 후에는 그릇과 식기류, 그 외 쓰레기들을 분리수거 하고,

 

기존 카트가 있던 곳에 카트를 놓고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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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음식의 퀄리티가 엄청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가성비 좋게 먹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음식과 공간 모두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라

 

쇼핑 중간에 쉬었다 가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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