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많이 붐비지 않을 카페 구석구석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인데,
역시나 사람이 적지는 않았습니다:)
'폴콘 파주본점'
폴콘 베이커리의 외부 테이블 이미지입니다.
노란 스마일이 마스코트인 폴콘은
야외에도 테이블이 꽤 많은 편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 테이블도 거의 차있었어요:)
폴콘의 주차장 이미지입니다.
주차 공간은 다소 협소한 편이고,
주차장 입구 길이 좁아서 입출차할때
차들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폴콘 베이커리의 내부 모습입니다.
창고형 카페가 아니라서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은 없어요:)
테이블이 벽 쪽으로? 몰려 있고,
가운데가 뚫려 있어서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컵이나 그릇, 에코백, 캡슐커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폴콘의 음류 메뉴 이미지입니다.
커피, 라떼, 차, 주스, 에이드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케이크, 크루아상, 바게트, 식빵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인슈페너(5800원), 아메리카노(4800원)의 음료와
와인크랜베리브로첸(4500원), 앙버터블랙브레드(5000원)의 베이커리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연하고 깔끔하고,
아인슈페너는 크림 부분이 부드럽고 섞어 마시니 달콤했습니다.
와인크랜베리브로첸은 깜빠뉴처럼 깔끔했고,
앙버터블랙브레드는 앙버터와 팥의 맛이 많이 나고 부드러웠습니다.
앙버터블랙브레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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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카페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조용한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음료와 베이커리도 맛있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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