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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찾은 카페

[파주] 라플란드

by 코끼리얼리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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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분위기 좋은 파주의 카페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라플란드'

 

 

카페에 주차가능한 공간이 몇 있고,

 

바로 맞은 편에 넓은 2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가 굽이굽이 오르막길에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으면 조금 불편할 것 같아요.

 

주차 이용시간은 3시간이고

 

1인 1메뉴가 기본입니다.

 

반려견 목줄 의무의 문구가 있는 걸로 보아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한 카페인 듯 합니다:)

 

 

건물 1층에 외부 테이블이 있는데,

 

날이 좋아서 내부보다 손님이 더 많은 듯 했어요.

 

 

1층 내부의 이미지 입니다.

 

2인석 보다는 4인석의 테이블이 대부분이고,

 

푹신한 쇼파가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2층 내부의 이미지 입니다.

 

역시나 다양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 카페가 일몰 맛집이라고 하는데,

 

창가에 앉아서 일몰을 보면 참 멋질 것 같아요:)

 

 

 

다양한 음료와 커피가 있습니다.

 

케이크와 베이커리들도 많이 있고,

 

냉파스타와 버거, 샐러드가 있습니다.

 

저는 먹고 싶은 베이커리가 많아서

 

식사 메뉴로는? 가볍게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 라플란드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샐러드를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어요. 

 

 

오랑주, 무화과, 버터 프레첼

 

 

너무 달거나 과하지 않고 전부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특히 진한 오렌지 맛의 파운드 케이크인 오랑주가 정말 맛있었어요.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니 상큼한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여기는 베이커리 맛집이 분명합니다:)

 

 

4가지 치즈가 올라간 시저 샐러드인

 

콰트로 치즈샐러드 가격은 12000원.

 

 

빵과 함께 가볍게 먹을 음식으로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푸짐하고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4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있는데 많이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깔끔한 맛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먹을 의향이 있을만큼 맛있게 먹었습니다.

 

.

 

지인의 추천으로 간 곳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했는데,

 

평소에 창고형 카페나 큰 카페를 많이 가봐서

 

사실 라플란드 카페 자체에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카페에서 먹는 베이커리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인데

 

이곳은 빵과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비록 빵 포함 4가지 종류 밖에 먹지 않았지만

 

제가 여태 다녔던 창고형 카페들 중에 맛은 탑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멋진 일몰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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