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르돌치 1946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에 있는 한 디저트 카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원래 다른 곳이 목적지였는데 

 

그 곳 주차장의 만차로 인해 

 

급하게 찾아서 가게 된 카페 입니다:)

 

'르돌치 1946 일산점'

 

 

카페는 한 건물 단층이고, 입구는 두 곳 입니다.

 

 

주차 공간이 넓어서,

 

초보도 쉽게 주차 할 수 있습니다.

 

 

카페 주변에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따듯한 날에 앉으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내부 이미지입니다.

 

비교적 넓은 공간의 카페이지만,

 

창고형은 아니라서 테이블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닙니다.

 

방문했을 때,

 

테이블이 거의 차서 원하는 곳에 앉지는 못했지만

 

자리가 없거나 불편함은 없었어요:)

 

 

음료와 디저트 메뉴 이미지입니다.

 

음료는 일반 카페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디저트들이 유니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6000원.

 

아인슈페너 7500원.

 

밀레 폴리에 7500원.

 

 

밀레폴리에는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과

 

페스츄리의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르돌치 1946의 대표 디저트입니다.

 

 

아메리카노는 무난하게 괜찮았고,

 

아인슈페너는 달콤쌉싸름한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밀레폴리에는 페스츄리의 바삭함과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가 잘 되었는데

 

저에게는 식사처럼 배부른 디저트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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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 부담이 조금 있지만

 

그정도 가치가 있는 맛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날이 조금 더 따듯해지면

 

야외 테이블에서 다른 디저트들도 먹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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