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의 브레드 메뉴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한 입에 쏙 치즈 꿀 볼'
한 입에 쏙 치즈 꿀 볼 가격은 4700원.
네 가지의 다양한 치즈가 들어가 짭짤한 맛과
달콤한 아카시아 꿀이 더해져 단짠의 조화가 매력적인 브레드입니다.
치즈 꿀 볼의 갯수는 7개이고,
내용량은 98g, 칼로리는 275kcal 입니다.
치즈 꿀 볼의 꿀은 빵 안에 있나 했는데,
스틱 꿀을 따로 줍니다.
각자 기호대로 꿀을 뿌려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크기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많이 크지 않습니다.
저는 매장에서 먹기 위해 데워서 주문을 했습니다.
꿀 없이 그냥 빵만 먹어보니 치즈의 적당히 짠맛과 고소함이 느껴졌습니다.
네 가지의 다양한 치즈로 구성된 빵이라고 하는데
저는 눈에 보이는 겉에 있는 치즈와 빵 안에 있는 치즈
두가지 맛 밖에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적절히 잘 조화가 되어 있겠지만요:)
.
그리고 꿀을 발라서도 먹었는데,
저는 꿀을 발라 먹는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꿀의 단 맛과 치즈의 짭짤한 맛이 잘 느껴지고 조화도 잘 되었습니다.
먹고 나서도 헤비하거나 느끼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저는 빵은 보통 아메리카노와 함께 많이 먹는데,
이 빵은 밀크티와 함께 먹어도 입 맛에 단 맛이 강하게 남거나
텁텁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
47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이 많지 않아서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디저트류들보다 식사대용이나 간식대용으로 먹기에
맛이 깔끔하고 부담없어서 종종 찾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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