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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소소한 먹거리

스타벅스 제주 청귤 라임에이드,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by 코끼리얼리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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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의 새로운 음료와 샌드위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저는 요즘 더운 날씨 때문에 입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래도 허기를 채우고자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신메뉴 제주 청귤 라임에이드와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를 주문했고,

 

샌드위치만 데움을 요청하고 포장 주문했습니다.

 

 

'제주 청귤 라임에이드'

 

공식 사이트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제주 청귤 라임 에이드 가격은 6300원.

 

(톨사이즈 기준, ICED ONLY)

 

 

초록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음료,

 

라임 에이드에 국내산 제주 청귤 젤리로 상큼하게 즐기는 음료입니다.

 

 

톨 사이즈의 내용량은 355ml로 185kcal 입니다.

 

 

음료를 왠만하면 그란데 사이즈부터 주문을 하는데

 

신메뉴에 대한 후기를 찾아보고

 

안전하게? 톨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별 기대없이 마셨는데 음료 이미지처럼 청량한 맛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큼한 맛보다는 밍밍한 맛이 더 있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자극하는 맛이 없는 음료를 마시기에 라이트한 느낌으로 괜찮았지만,

 

또 마실 의향은 없습니다.

 

저는 한 번 맛 본 것에 만족하려 합니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공식 사이트에 있는 이미지 입니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가격은 6200원.

 

 

햄,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와 루꼴라를 올리브가 콕콕 박힌

 

치아바타 사이에 넣은 샌드위치 입니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의 실제 이미지입니다.

 

샌드위치의 내용량은 190g이고, 칼로리는 388kcal 입니다.

 

 

저는 스타벅스 샌드위치는 매장에서 데워주는 것이 맛있어서

 

데워서 포장해왔습니다.

 

그래서 겉포장지는 없는 상태이고,

 

샌드위치는 컷팅되어 있는데 오히려 먹기 편했습니다;)

 

 

사이트에 있는 이미지와 비교했을 때

 

재료가 다른 부분은 없어 보이지만

 

왠지 모르게 부실한 느낌이 드는 실제 이미지입니다.

 

 

빵이 치아바타이고

 

특별하게 맛이 강하게 나는 재료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샌드위치가 담백했습니다.

 

식감도 괜찮았고 한끼 식사로 간단하게 먹기에 좋았습니다.

 

올리브 치아바타라 괜히 건강한 느낌도 들었어요;)

 

 

.

 

 

제주 청귤 라임에이드와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를 한끼 식사로 

 

구성해서 먹어보았는데

 

둘의 조합이 영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음료와 샌드위치 각각을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굳이 또 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와 너무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고,

 

스타벅스에는 이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른 메뉴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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