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라플라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례에 있는 대형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곳인데,

 

구례에서 가장 큰 카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라플라타'

 

 

라플라타의 외부 이미지 입니다.

 

카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11시쯤에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널널했는데

 

금방 만차가 되었습니다.

 

 

카페는 1층과 2층, 루프탑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해당 층이 2층입니다.

 

1층은 한 층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구조예요;)

 

 

2층의 내부 이미지 입니다.

 

다양한 테이블 석이 있고

 

넓찍하게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루프탑 층의 이미지 입니다.

 

내부에도 몇 개의 테이블이 있지만,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더 많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지금은 덥지만 선선한 날에 앉아 있기 좋을 것 같아요:)

 

 

1층의 내부 이미지 입니다.

 

저희는 2층에서 취식을 하고 떠나기 전에 1층을 내려와봤는데,

 

1층에 진작 와 볼걸 후회했어요:(

 

1층에 테이블이 많고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고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저같은 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1층의 카페 문을 열고 나가면

 

외부에 테이블과 넓은 들판?이 나옵니다.

 

역시나 더운 날씨로 인해 이 공간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외부 경치도 참 좋고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호기심으로 맨 앞 푹신한 의자에 앉았다가

 

엉덩이가 한참 뜨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라플라타의 음료와 디저트, 베이커리 등의 이미지입니다.

 

요즘 대형 카페와 비슷하게

 

메뉴들이 전부 5천원 이상의 가격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밀크티, 애플파이와 망고 크로와상을 주문했습니다.

 

크로와상도 맛있었지만

 

애플파이가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패스츄리 부분이 부드러웠고

 

속 내용물이 적당히 달고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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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카페를 검색하면 이 곳이 많이 나왔는데

 

직접 방문하니 왜 인기가 많은 곳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구례를 방문하게 된다면

 

라플라타 재방문해서 또 애플파이를 먹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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