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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당산] 노트앤레스트

by 코끼리얼리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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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안한 분위기의 와인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조용한 분위기의 술집을 찾다가 발견한 공간이예요:)

 

'노트앤레스트'

 

 

노트앤레스트의 외부 이미지 입니다.

 

와인 샵이기도 하고 바이기도 한 공간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테이블은 주로 2인 테이블이고,

 

다인석도 있습니다.

 

저희는 세명이 방문했는데 테이블을 새로 세팅해주셨어요:)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금주의 신규 와인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저는 와인에 대해 잘 몰라서 어떤 와인을 마시면 좋을지

 

살짝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와인 아래에 와인에 대한 설명이 붙여져 있습니다.

 

어울리는 안주도 나와 있어서

 

먹을 음식을 염두에 두고 와인을 고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와인의 가격은 판매가와 회원가로 나누어져 있는데,

 

가입비가 만 원인 것을 고려하면 회원 등록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서

 

저희는 당일에 가입 했습니다:)

 

 

와인을 신중하게 고르는 친구들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노트앤레스트의 메뉴와 매장이용팁 이미지 입니다.

 

와인 테이블 서비스 비용은 한 사람당 5000원으로,

 

저희는 3명이라 음식과 와인 외에 15000원의 금액을 추가 지불했습니다.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지만 디시 서비스 비용이 발생하고,

 

와인 글라스 교체 시 2천원이 부과됩니다.

 

저희는 와인 두 병을 마셨는데 교체는 하지 않고

 

추천대로 가볍게 린스 후 같은 글라스를 이용했어요;)

 

 

치즈 플레이트 M 사이즈 가격은 15000원.

 

다양한 치즈와 크래커를 와인과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가운데 네 조각으로 나누어진 치즈가 

 

꿀이 발라져 있어서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저희가 마신 첫번째 와인입니다.

 

알쓰가 세명이다 보니 사장님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강한 맛보다는 누구나 좋아할 맛으로 추천해주셨는데,

 

달달한 맛이 나서 술보다는 음료처럼 잘 마셨어요:)

 

 

저희가 마신 두번째 와인입니다.

 

첫 와인이 달달해서 이번에는 다른 맛으로 여러개 추천을 받았고

 

그 중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달달한 맛은 없었지만 깔끔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급하게 찾아서 방문한 곳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매장에서 와인을 즐기시는 분들도 꾸준히 있었고,

 

와인을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녁을 알차게 먹어서

 

술은 너무 헤비하게 먹고 싶지 않았는데,

 

와인과 치즈가 적당하니 좋았습니다.

 

목적과 달리? 와인 두 병은 좀 과했나 싶기도 해요:)

 

 

바 분위기가 좋고 와인이 다양한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친구들과 종종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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