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1 터미널 서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출국하면서 이용해 본

 

마티나 라운지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인천공항 제 1여객 터미널에 위치하고 있고,

 

동편은 휴업 중이라 서편을 이용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의 입구 이미지 입니다.

 

성인은 39 달러, 어린이는 17 달러의 이용 금액이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7:00 - 22:00 까지이고 마지막 입장 시간은 21:30 입니다.

 

 

저는 삼성 더원카드로 본인 무료, 동반인 할인을 받아서

 

총 22달러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라운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드들이 많이 있었어요.

 

 

마티나 라운지 내부 이미지 입니다.

 

공간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많아서 비좁은 느낌이 살짝 듭니다.

 

5시 입장 때쯤 테이블이 많이 차 있었는데

 

6시쯤 되니 웨이팅까지 생겼습니다.

 

 

음식 메뉴 이미지입니다.

 

음식 가짓 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분식, 파스타, 샐러드, 비빔밥, 라면, 베이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습니다.

 

 

음식들 하나하나 다 맛있었습니다.

 

사실 비쥬얼은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10번은 가져다 먹은 것 같아요.

 

거기다 라면은 평소에 잘 먹지 않는데

 

이런 곳에서는 왜 꼭 먹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보통 공항에서 식사를 하면 저렴한 편이 아닌데

 

카드 덕분에 가성비 좋게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언제 출국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도 마티나 라운지 꼭 이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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