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난타극장] 난타 NANTA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난타극장에서 난타를 본 후기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난타를 보고

 

최소 5년 만에 재관람을 한 것 같아요:)

 

'난타 NANTA'

 

 

1997년부터 시작된 난타는

 

전 세계 59개국 320개 도시 해외공연 투어를

 

총 47990회 공연, 1454만 관객이 관람했습니다.

 

25년 이상된 장기 공연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기록 갱신 중입니다;)

 

 

건물에 들어서면 나오는 입구 이미지 입니다.

 

두 층을 더 올라가야 합니다.

 

 

명동 난타 극장에서의 난타 공연은 

 

11시, 14시, 17시, 20시 하루에 4번 있고,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3층 난타 티켓 박스의 공간입니다.

 

티켓 발권 후 공연장으로 바로 입장 할 수 있어서 

 

많이 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멋진 난타 공연을 해주는 배우분들의 사인과

 

오늘 공연을 하는 배우분들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공연 전에는 스쳐 지나가듯 봤는데,

 

공연을 보고 나니 배우분들을 한명 한명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티켓 박스 옆에 기프트 샵이 있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난타 무대와 소품이 배경인 포토 부스가 있습니다.

 

이 사진 하나로 난타가 설명되는 것 같아요:)

 

 

난타 카페가 있습니다.

 

뜨거운 음료나 커피는 없고,

 

생수, 콜라, 토레타, 오렌지 주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연장 입구와 좌석 배치도 이미지 입니다.

 

저는 네이버를 통해 S석을 예매했는데,

 

예매 시 좌석 지정은 따로 되지 않았고

 

무료 취소 기간이 지난 후에

 

확정된 티켓을 토대로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 되었습니다.

 

 

저희는 M열 5,6 번을 배정받았고,

 

자리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이미지 입니다.

 

저희 뒤로는 복도이고,

 

뒷 열인 N열과 O열에는 관객이 없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멀리 앉았나 싶었는데

 

막상 공연이 시작되니 잘 보이지 않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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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난타를 관람했는데

 

다시 봐도 정말 멋지고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배우들이 얼마나 연습하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아요:)

 

 

어린 아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외국인 등

 

관람객들이 다양했는데

 

한국어를 모르더라도 충분히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의외로 난타를 본 사람이 많이 없는데,

 

적극 추천하고 싶은 문화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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