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오이도] 오십이도 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흥 오이도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원래는 오이도에 가려던 칼국수 집이 있었는데,

 

저희가 방문한 저녁 시간대에 마감한 상태라서

 

급하게 다른 곳을 찾아 갔습니다;)

 

'오십이도 칼국수'

 

 

오십이도 칼국수의 외부 이미지 입니다.

 

2층 건물이고 약간 제주도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오십이도 칼국수 1층, 2층 내부 이미지 입니다.

 

저희는 뷰가 조금 더 좋아 보이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오십이도 칼국수 메뉴 이미지 입니다.

 

주메뉴 칼국수부터 사이드 메뉴, 사리 메뉴, 음료 등이 있습니다.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 세팅 이미지 입니다.

 

 

해물 통칼국수 2인 메뉴 이미지이고, 가격은 38000원 입니다.

 

홍합, 생새우, 딱새우, 차돌박이, 조개, 문어, 게 등 다양한 해산물과

 

버섯, 만두, 청경채, 콩나물 등이 있습니다. 

 

 

채소, 해산물을 먼저 먹고

 

마지막에 칼국수 사리를 먹었습니다.

 

해산물이 싱싱하고 부실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육수 간이 적절하고 부족하면 추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리뷰 이벤트 서비스로 받은 우도땅콩아이스크림 이미지입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실제 우도에서 먹었던 땅콩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후식 아이스크림이라 별 기대 없었는데

 

아이스크림 맛집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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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칼국수 가격보다 조금 비싸다고 느꼈는데,

 

해산물이 다양해서 그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물칼국수 라기보다는

 

주메뉴 해물탕을 먹고

 

마지막에 칼국수 사리 추가한 느낌이 더 컸습니다.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오십이도 칼국수, 재방문 의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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