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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나날들의 연속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집콕하다가 사야할 생필품들이 있어
낮에 외출을 했다가 너무 갈증이 나서 투썸 플레이스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무서워 외출을 자제 중인데, 카페 안에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놀랐어요.
커피는 마시고 싶지 않은데 음료가 다양해서 고민하다가
아이스 로얄 밀크티(L 사이즈, 가격 6000원) 를 주문했습니다.
한단계 작은 M 사이즈는 5500원.
커피 받고 얼른 카페를 나왔습니다.
사이즈는 스타벅스의 그란데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오래 전에 투썸 밀크티를 마셔봤던지라 쓴 맛이 나지 않을까 했어요.
간혹 어떤 곳은 밀크티가 쓴 맛이 강하더라구요.
투썸 밀크티는 사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
쓴 맛이 없고 단 맛은 있지만, 너무 달지 않은 로열 밀크티.
큰 사이즈를 샀는데 목도 마르고 맛도 있어서 몇 번 마시니 금방 얼음만 남더라구요^^;
비싼 감이 있지만 그래도 종종 TAKE-OUT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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