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ON MY OWN TIME (OMOT)
스타벅스 이탈리안 바게트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의 샌드위치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이탈리안 바게트 샌드위치' 이탈리안 바게트 샌드위치 가격은 6300원. 모차렐라 치즈, 콜비잭 치즈, 블랙라벨햄, 루꼴라가 들어간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정통 바게트 샌드위치 입니다. 블랙라벨햄이란? 고기의 육결이 살아있는 감칠맛이 뛰어난 햄을 뜻합니다. 이탈리안 바게트 샌드위치의 실제 이미지입니다. 샌드위치의 내용량은 155g이고, 칼로리는 435kcal 입니다. 저는 전자레인지로 1분을 돌렸는데, 치즈가 녹아서 쭉 늘어났지만 바게트를 쪼개니 내용물이 흩어지는 대참사가 일어났어요:) 이렇게 돌려도 맛있었지만, 전자레인지 이용 시간을 줄이거나 매장에서 알맞게 데워주는 걸로 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지 궁금합니다. 비쥬얼로는.. 2022. 3. 15.
스타벅스 콥 & 화이트 샐러드 밀 박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샐러드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서 항상 음료나 디저트류만 먹다가 식사대용으로 샐러드를 처음 구입했습니다:) '콥 & 화이트 샐러드 밀 박스' 콥 & 화이트 샐러드 밀 박스 가격은 6500원. 닭가슴살, 새우 그리고 반숙란이 화이트 발사믹 드레싱와 어우러져 가벼운 한 끼를 책임질 콥 샐러드 밀 박스입니다. 샐러드의 총 내용량은 185g로 198kcal 입니다. 샐러드의 이미지입니다. 요즘 왠만한 곳의 샐러드 가격이 6천원이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격은 크게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재료들이 신선하고 식감이 좋았고,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숙란이 담백해서 맛있었는데, 이 달걀 하나가 은근히 든든했던 것 같아요. 스타벅.. 2022. 2. 25.
코스트코 크로플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방문했다가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크로플을 발견하여 구매해왔습니다. 몇년 전만해도 베이커리류에 크로플이 없었던 것 같은데, 크로플에 빠져있는 요즘이라 고민없이 픽했습니다:) '코스트코 크로플' 크로플은 한 상자에 8개로 가격은 14990원이고, 1개당 268kcal입니다. 크로플을 그냥도 먹어보고 에어프라이어에 예열해서도 먹어보았습니다. 상자에서 나온 상태의 크로플입니다. 단 맛이 조금 나고 크로플 맛보다는 밀가루 반죽? 맛이 많이 났습니다. 눅눅하고 약간은 질기기도 해서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 에어프라이어에서 예열한 후의 크로플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180도에 5분으로 설정했어요:) 크로플을 꺼낼 때는 약간 눅눅한데 꺼내고 나서 1분정도 지나면 바삭해집니다. 에어프라.. 2022. 1. 24.
스타벅스 콜드 브루 몰트, 클래식 아포카토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리저브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음료 두가지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콜드 브루 몰트와 엄마의 픽인 클래식 아포카토를 주문했습니다:) '콜드 브루 몰트' 콜드 브루 몰트 가격은 8500원. (톨사이즈 기준, ICED ONLY) 콜드 브루 몰트는 리저브 전용 음료이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몰트가 블렌딩된 리저브만의 쉐이크입니다. 톨 사이즈의 내용량은 355ml로 505kcal 입니다. 콜드 브루 몰트는 톨 사이즈로 원 사이즈만 판매합니다. 음료가 생각보다는 꾸덕하지 않고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바닐라와 커피 중간 맛의 쉐이크인 것 같고, 단 맛이 먹을수록 강하게 나서 톨 사이즈 이상이었으면 먹기에 조금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