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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인천] 평상인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에 인천 영종도에 다녀왔어요. 근처에 사는 지인의 소개로 구읍뱃터 근처 카페에 갔습니다. "평상인" 총 두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에서는 여러가지 빵들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테이블이 두 개 정도 있습니다. 이층 내부의 사진이예요. 너무 넓어서 어디에 앉을지 쉽게 정하지 못했어요. 2인석, 다인석, 쇼파 좌식 등 테이블도 이쁘고 다양했습니다. 저희는 6시쯤에 갔었는데 해도 길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나중에는 쌀쌀해서 실내로 들어갔어요^^) 아몬드 크루와상이랑 치즈 파운드를 주문했는데요, 두 개 다 너무 맛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손님이 많지 않았었는데 저녁이 되니 테이블이 많이 채워졌습니다. 바다가 바로 옆에 있고 카페도 넓고 인적도 드물고? .. 2020. 6. 28.
[제주도] 그초록 안녕하세요? 저의 제주도 최애 카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 지인의 지인 분이 운영하시는 카페라 처음 방문한 이후, 제주도 갈때마다 들리는 필수 코스입니다. "그초록" 그초록 카페에 있는 스티커를 한장 들고와서 다이어리에 붙여 놓았어요. '그초록'은 그처럼의 제주어라고 합니다. 저는 푸르름, 자연 이런 이미지의 초록인줄 알았어요. 그 초록 카페의 낮과 밤의 사진들 입니다. 낮에는 낮대로 밤은 밤대로 너무 운치있죠? 맞은 편은 탁트인 해변가 입니다. 이 날은 마감 전에 가서 손님이 저희 밖에 없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외부에도 앉을 수 있고 내부에도 이렇게 큰테이블과 여러 테이블들이 있어요. 식물들도 많아서 자연과 조화되는 느낌이예요 저희가 주문한 음료들인데, 저는 항상 메인인 '초록커피(아보.. 2020. 6. 15.
[김포] 글린공원 안녕하세요? 더위가 심하게 느껴지는 6월의 초중순입니다. 저는 최근 김포시에 갔었는데요.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유명한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카페 글린공원" 카페 외부의 모습입니다. 카페 1층과 2층의 사진입니다. 정말 이쁘고 넓은데 제가 다 담아내지 못했어요 여러 종류의 의자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어디 앉을지 고르기 힘들었어요. 내부도 탁 트이고 식물들과 조화를 이룬 카페여서 더 이뻤습니다. 이렇게나 넓은데도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고 해서 나름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이번 블로그의 중심은 빵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많이 있었어요. 다른 빵들이 더 있었는데 sold-out 이라 못 찍었습니다 ㅠㅠ 다 먹어보고는 싶은데 점심을 먹어서 배는 부르고 많은 후보들 중..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