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라는 책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구매하여 읽게 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데 이 기회에 새로운 분야의 책도 접하고 좋았습니다. 이 책을 엮은이는 나태주 시인입니다. 1971년에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등단 이후 50여 년간 끊임없는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시집, 산문집, 동화집, 시화집 등 100여 권이 있으며 공주문화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시인협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이 시집은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 내가 네 옆에 있다. 2.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 3. 인생의 한낮이 지나갈 때 4. 눈.. 2021.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