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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상관없는 거 아닌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관없는 거 아닌가] 라는 책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서점에서 책을 훑어보다가 오렌지 색 겉표지가 눈에 띄어서? 한 두페이지 읽었는데 계속 읽고 싶어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뮤지션 장기하입니다.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저자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마음껏 자유롭게 살고 싶고, 행복 앞에 뾰족한 수가 없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별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는 저자에 대해서 이름 정도만 알고 저자의 유명한 노래 싸구려 커피도 한번도 제대로 들어본 적 없지만 책에서 어떤 생각들을 얘기할지 궁금했습니다.^^ 책은 크게 낮과 밤으로 나누어 집니다. 거기서 소제목들로 나뉘는데 각각 많게는 10장 정도로 되어 있고, 어렵지 않은 내용들이라 금방 .. 2020. 10. 31.
여행의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의 이유" 라는 책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책은 산문집입니다. 제가 작년에 책을 구입할때는 표지가 이 그림이었는데 후에 다시 가보니 표지가 바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표지가 더 친숙하고 좋았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책 제목과 첫 페이지를 읽고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저자에 대해 쓰여진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많은 책을 집필하셨어요. 책의 목차는 9개인데요, 첫 목차의 제목이 추방과 멀미입니다. 여행에 관한 책이라 추방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책의 내용은 여행을 위해서 또는 일을 하기 위해 해외에서 지내면서 경험한 일들과 생각에 대한 것들이었어요. 책의 마지막 부분, 작가의 말에서 '여행이 내 인생이었고, 인생.. 202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