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발자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열두 발자국" 이라는 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주변에서 추천도 많이 받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자 구입했었어요, 4차 산업, 과학 이런 것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 보니^^; 이 책의 저자, 교수님의 약력입니다^^ 과학책이라 어려운 내용들로 가득할거라 생각하고 책을 폈습니다. 책의 매 차례 도입부에는 우리가 평소 느끼고, 생활하는데 쉽게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제시되어 있고 그것을 과학적인 관점으로 알려주셨어요. 제가 흥미롭게 읽었던 한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소제목은 '헬로키티에서 동서양을 읽다' 입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이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서로 다르게 생겼다는거 아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 ㅠㅠ, @@, ^^;, ♡.♡, 등 감정 표현을 눈으로 하는데 서양..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