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는 거 아닌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관없는 거 아닌가] 라는 책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서점에서 책을 훑어보다가 오렌지 색 겉표지가 눈에 띄어서? 한 두페이지 읽었는데 계속 읽고 싶어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뮤지션 장기하입니다.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저자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마음껏 자유롭게 살고 싶고, 행복 앞에 뾰족한 수가 없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별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는 저자에 대해서 이름 정도만 알고 저자의 유명한 노래 싸구려 커피도 한번도 제대로 들어본 적 없지만 책에서 어떤 생각들을 얘기할지 궁금했습니다.^^ 책은 크게 낮과 밤으로 나누어 집니다. 거기서 소제목들로 나뉘는데 각각 많게는 10장 정도로 되어 있고, 어렵지 않은 내용들이라 금방 .. 202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