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편 소설 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서점에 갈 때마다 계속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있어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책 표지에 있는 남자 아이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고? 책에 대한 평이 대체로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다수의 단편영화 각본을 쓰고 연출 했습니다. 이 책 는 작가의 첫 장편 소설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고, 다른 소설로 제주4.3 평화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책은 한 남자 아이, 윤재의 일인칭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사람의 머리 안에 있는 편도체를 윤재는 '아몬드'라고 표현합니다. 윤재의 아몬드는 어딘가 고장이 났는지 윤재는 남들이 왜 울고 웃는지, 기쁨 슬픔 사랑 두려움도 희미하고 감정과 공감이라는 말도 막연한 활자에 불과할 뿐 느끼지 못합니다. .. 202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