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윤씨그릴방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연남동에서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 오후 다섯시 쯤 만났는데 이 날 한끼도 못 먹었던지라 만나자마자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 저는 연남동에서 한식을 먹고플테면 이 곳을 가는 것 같아요. '윤씨그릴방' 배고파서 정신이 없었던지라 가게 내부 사진은 이것 밖에 없네요. 저희가 갔을 때는 한 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체온도 재고, QR코드 체크인도 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도 먹고 싶고 다른 메뉴도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아요! 저희는 두명이라서 메뉴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어떤 메뉴를 골라도 메뉴 하나에 14500원의 가격이고, 여기에 통삼겹 바베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저희는 또 저번에 왔을때와 같은 메뉴..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