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엘올리브 el olive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부산에 갔었는데. 부산 토박이 친구가 좋아하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여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el olive' 엘올리브는 11:50분에 오픈인데 저희는 11:40분쯤 도착하여 밖에서 기다리다가 오픈과 동시에 입장했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입장하는 손님이 마냥 달갑지는 않겠죠? :) 주차공간은 지상에도 있고 지하에도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은 통째로 대여해서 돌잔치나 환갑잔치 등을 하기에 좋은 공간이라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카운터를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으로 나뉘는데, 위 사진은 오른쪽 공간입니다. 이미 손님들이 많이 있었고 왼쪽보다는 비교적 넓은 편이었습니다. 저희는 창가 테이블을 원했는데 창가도 예약이 거의 다 찼다고 하여 창가 자리가 가능한 왼쪽으로 갔습니다... 2021.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