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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찾은 카페

[등촌점] 뚜스뚜스

by 코끼리얼리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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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자주 방문하는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해 있는 카페인데요,

 

초창기에는 뚜레주르에서 새로 오픈한 카페인가 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체인점 같이 크고 넓은 카페입니다.

 

'TOUSTOUS'

 

 

 

 

 

뚜스뚜스는 두개의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은 카페 입구 오른쯕으로 돌면 이렇게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꽤 있어요.

 

몇 주 전만 해도 야외 테이블에도 사람이 많이 앉아 있었는데

 

날씨가 많이 쌀쌀하다보니 텅텅 비었습니다.

 

 

 

 

 

 

 

테이블이 많은데 거의 다 차 있었습니다.

 

2층에는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공부하거나 노트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조용했습니다.

 

2층은 오전에 오지 않으면 자리잡기 힘들 것 같아요.

 

다음에는 저도 2층 도전해 봐야겠어요.

 

RETURN 이라고 되어 있는 곳의 왼쪽으로 가면 화장실 가는 입구로 연결 되어 있고

 

주차장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카페가 아닌 베이커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빵 종류가 많아요.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아서 매번 고민하지만

 

선택하는 빵은 항상 같아요.

 

입맛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빵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와 샐러드, 케이크 등 다양하게 많이 있어요.

 

 

 

 

 

 

 

 

 

 

 

 

계산대 옆에 뚜스뚜스 책자가 있습니다.

 

책자에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 스페셜 메뉴,

 

샐러드, 필라프,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싶네요.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300원.

 

월넛 라떼 5500원.

 

아몬드 크로아상 3300원.

 

모카번 2800원.

 

 

오늘 함께 온 친구와 얼마 전에도 같이 왔었는데

 

아몬드 크로아상과 모카번을 또 똑같이 시켰습니다.

 

한 번 맛을 봐서 그런지 저번과 같은 충격은 없었지만?

 

정말 이 두 개 빵은 너무너무 맛있어요.

 

 

월넛라떼는 미숫가루 같기도 하고 아몬드 음료 맛이 나기도 하고

 

고소한 견과류 맛이 났습니다.

 

참고로 배부를 때 마시면 많이 헤비할 것 같아요.

 

빵과 함께 마시니 식사 한번 더 하는 느낌^^

 

 

 

다음에는 오전 시간에 와서 이층에 자리잡고

 

조용하게 브런치를 먹고 싶네요.

 

강서구에서 넓고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찾는다면

 

뚜스뚜스 방문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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