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리베르떼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호수공원에 산책하러 자주 가는데요,

 

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에서 꼭 한번 가고 싶었던 카페를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알고보니 꽤 유명한 카페였습니다.^^

 

배가 불러 음료는 주문하지 않고 디저트류만 포장해서 나왔어요.

 

'리베르떼'

 

 

 

 

 

 

매장 외부의 모습입니다.

 

커피와 음료 테이크 아웃시, 10% 할인해줍니다.

 

계산시에 차량번호 알려드리면 주차도 2시간 무료입니다.

 

저도 카페 방문 전에 블로그로 찾아보고 갔는데

 

여기 음료와 디저트가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테이블은 5개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 낮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습니다.

 

 

커피와 음료 메뉴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이예요.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잔두야 휘낭시에와 까눌레를 구매했습니다.

 

잔두야 휘낭시에는 이름도 생소하고 먹어본 적이 없었지만

 

파운드 케이크? 같아 보였어요.

 

 

 

 

집에 와서 보니 낱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잔두야 휘낭시에 2500원.

 

재료는 밀, 우유, 계란, 헤이즐넛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가운데 손가락보다 조금 긴 정도입니다.

 

식감과 맛이 예상했던 파운드 케이크 였습니다.

 

안에 내용물도 씹히고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까눌레 가격은 3000원.

 

재료는 밀, 우유, 계란, 바닐라빈, 럼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까눌레 겉바속촉인거 아시죠?

 

까눌레를 목표로 카페를 방문했던거라 솔드아웃이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담백하니 너무 맛있어서 순삭해버렸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유와 함께 먹었는데 이 행복감은 무엇.

 

방문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구움과자맛집 이라고 하는데 인정!

 

카페도 깔끔하고 아늑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음에는 카페에서

 

밀크티와 함께 다른 디저트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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