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방문한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테라로사 본점'
테라로사 본점은 공장형 카페답게 크고
주차장도 많이 넓습니다.
테라로사 커피 박물관도 있구요.
테라로사 아트샵도 있습니다.
테라로사 레스토랑과 카페 건물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카페 외부에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발열 체크와 QR 체크 후에 입장했습니다.
이용 시간은 한시간이었고 시간 준수했습니다.^^
평일 낮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번호표를 뽑고 십분정도 기다린 후에야 음료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빵을 주문하는 곳과 빵을 받는 곳은 같고,
음료를 받는 곳은 옆에 따로 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 종류도 많고 디저트 종류도 많아서 고르느라 힘들었어요ㅠㅠ
강릉 블랜드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이스는 되지 않아서
그냥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또 방문하게 된다면 강릉 블랜드 먹어보고 싶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 5500원.
카페라떼 가격 5500원.
레몬 치즈 케이크 가격 5500원.
아메리카노도 시원하고 맛있었고,
레몬 치즈 케이크도 상큼한 맛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역시 유명한 만큼 커피 맛집이었습니다:)
평일 오후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는데,
사람들 모두 여유로워 보였고
저도 덕분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즐겼던 것 같아요.
테라로사 가는 길이 맑은 공기와 함께 드라이브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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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테라로사 수영점이 궁금하시다면 ▼
2021.04.10 - [찾은 카페] - [부산]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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