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DY 샐러디 탄단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샐러드 체인점 샐러디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동네에 샐러디 매장이 생겼는데요.

 

며칠 전 입맛도 없고

 

건강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샐러디 SALADY'

 

 

샐러드만 팔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샐러드, 웜볼, 샌드, 웹, 스프 등이 있어요.

 

기존 메뉴에서 원하는 토핑도 추가할 수 있고,

 

원하는 토핑을 선택하여 나만의 샐러디도 만들 수 있습니다.

 

 

샐러디는 채소 재료만 들어있고,

 

웜볼은 곡물볼로 채소 50% + 곡물 50%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곡물은 귀리와 보리, 찹쌀이 베이스라고 합니다.

 

 

샐러디와 웜볼의 메뉴는 다릅니다.

 

저는 저녁 식사용으로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먹고 싶은 메뉴는 샐러디에 있어서 고민했습니다.

 

채소만 먹으면 너무 배고플 것 같고,

 

웜볼 메뉴는 딱히 끌리는게 없었어요.

 

그런데 사장님께서 샐러디 메뉴도 웜볼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저는 샐러디의 BEST 메뉴인 탄단지를 주문했습니다.

 

 

탄단지 샐러디 가격은 7600원.

 

 

저는 포장을 해왔습니다.

 

탄단지 샐러디는 오리엔탈 드레싱과 함께

 

치킨, 스윗포테이토, 견과류, 크린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료들도 신선하고 드레싱과도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들이라서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곡물도 들어 있어서 배도 채워지고 은근 든든했습니다.

 

먹고나니 기분좋은 포만감이 들었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건강 생각하며 한번 씩 끼니용으로 먹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만족해서 앞으로 종종 다양한 메뉴를 먹어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