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ON MY OWN TIME (OMOT)
찾은 카페

[서울] 79파운야드 강서등촌점

by 코끼리얼리 2021. 10. 11.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친구와 등촌동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를 찾던 중에,

 

민트민트한 감성적인 카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카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었어요.

 

'79파운야드, 79founyard'

 

 

어제 비가 많이 오기도 했고

 

갑자기 추워져서 들어가기 바빠 외부 사진을 못 찍었어요:(

 

 

79파운야드의 디저트 메뉴들입니다.

 

 

저희는 저녁 늦게 가서 남아있는 디저트가 많지 않았습니다.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포장해서 가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먹지 않아도 괜찮은 상태였는데

 

요즘 크로플에 빠져 있던터라

 

아쉽지 않게 플레인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플레인 크로플은 준비되어 있는게 없었는데,

 

없는 크로플은 얘기하면 오더가 가능했습니다.

 

 

음료 메뉴판 이미지 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료들이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만 아니였으면 커피류를 마시고 싶었는데

 

강한 카페인과 추위를 피하기 위해 티 종류를 주문했습니다.

 

 

카페의 내부 이미지입니다.

 

카페의 주 색상을 민트로 하여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전체적으로 민트색상 가득이라

 

저는 너무 좋았지만,

 

반민초파는 괜히 반감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티 샤만_바닐라향과 허니블랙티 레몬, 플레인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티 샤만_바닐라향(디카페인) 가격은 5500원.

 

 

친구가 주문한 티였는데 향도 바닐라향이 은은하게 나고

 

맛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전통 찻집에서? 맛 볼 수 있을 법한 퀄리티였습니다.

 

양도 많고 가성비 좋은 티였습니다:)

 

 

허니블랙티 레몬 가격은 6000원.

 

 

허니 블랙티라 단 맛이 나기는 하지만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음료가 괜찮았지만 너무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추워서 따뜻한 티 종류를 주문했는데

 

친구의 음료처럼 따뜻하지 않고 미지근해서 아쉬웠습니다:(

 

 

 

플레인 크로플 가격은 5000원.

 

 

크로플을 먹고 친구와 동시에 한 말이 

 

왜 따뜻하지가 않지? 였습니다.

 

만들어진 크로플이 없어서 

 

주문과 함께 새로 나오는 크로플이었는데

 

따뜻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요즘 크로플을 자주 먹어서 여러 곳의 크로플을 먹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맛있는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해 크로플이 양도 많고 두툼한 편입니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이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대화하기에 좋았던 공간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했던 음료와 크로플이 아쉽게도

 

또 먹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음에 방문해서 커피종류와 다른 디저트류를 꼭 먹어보고 싶어요:)

 

★★★

 

.

.

.

.

.

.

 

 

728x90

'찾은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어스 17  (36) 2021.10.25
[파주] 벙커힐  (38) 2021.10.18
[강남] 랑데자뷰 강남점  (36) 2021.10.04
[창원] 블루샥 커피  (26) 2021.08.15
[김해장유] 카페 다인  (25) 2021.07.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