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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찾은 카페

[제주애월] 레이지펌프

by 코끼리얼리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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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애월에 있는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애월 카페거리는 항상 사람이 많고 운전이 쉽지 않은 편인데,

 

카페거리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비교적 여유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레이지 펌프'

 

 

레이지 펌프의 주차 공간 이미지 입니다.

 

카페 건물과 차단기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차단기를 지나고 좀 가면 넓은 주차 공간이 나옵니다.

 

초보 운전인 분들도 주차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카페 방문시 주차는 당일 24시까지 무료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5000원의 주차 요금이 발생합니다.

 

 

레이지 펌프의 이미지 입니다.

 

본관은 3층 건물이고 두 개의 별관이 있습니다.

 

별관 두 곳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다 뷰를 즐기기에 좋은 것 같아요:)

 

레이지 펌프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1층에 위치한 레이지 펌프의 카운터와 메뉴 이미지 입니다.

 

다양한 음료와 파이, 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가 있고,

 

포스터와 스티커 등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와 이어진 지하 1층의 공간입니다.

 

쇼파와 다양한 테이블이 있고 아늑한 분위기예요:)

 

 

2층의 내부 이미지 입니다.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공간과

 

스마트 폰 사진을 인화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본관과 별관, 여러 층으로 공간이 나누어진 카페라서

 

한 층의 내부 자체는 넓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희가 머물렀던 3층의 내부 이미지 입니다.

 

바다를 보는 부분과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자연 채광이 그대로 들어와 밝고 탁 트인 느낌이 듭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게끔 세팅되어 있어요.

 

저도 한 시간 정도 물멍을 했는데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카페 건물 뒷 편으로 오면

 

내부에서 바라보던 바다를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날이 좋은 날엔 외부 테이블도 좋을 것 같아요.

 

 

 

애월 쪽에 비교적 주차가 편한 곳의 카페를 찾는다면

 

레이지 펌프가 딱 인 것 같아요.

 

관광지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카페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만족스러웠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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